치료할 수 있는 증과 치료하기 어려운 증[可治難治證] ♣치료할 수 있는 증과 치료하기 어려운 증[可治難治證]/병을 진찰하는 방법 ♣ ◈凡治病察其形氣色澤怴之盛衰病之新故乃治之無後其時形氣相得謂之可治色澤以浮謂之易已怴從四時謂之可治怴弱以滑是有胃氣命曰易治取之以時 ◈병을 치료하는 데는 형기(形氣)의 빛깔과 윤..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2016.01.03
갓 생긴 병인가 오래된 병인가를 알아내는 법[占新久病] ♣갓 생긴 병인가 오래된 병인가를 알아내는 법[占新久病] ♣ ◈怴小弱以澁者謂之久病怴滑浮而疾者謂之新病 ◈맥이 소약(小弱)하면서 삽(澁)하면 병이 오래된 것이고 맥이 활부(滑浮)하면서 질(疾)하면 갓 생긴 병이다. ◈徵其怴小色不奪者新病也徵其怴不奪其色奪者久病..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2016.01.03
5장은 속을 든든하게 하는 것이다[五臟者身之强] ♣5장은 속을 든든하게 하는 것이다[五臟者身之强] ♣ ◈五藏者身之强也頭者精明之府頭傾視深精神將奪矣背者胸中之府背曲肩隨胸將壞矣腰者腎之府轉腰不能腎將憊矣膝者筋之府屈伸不能行則废俯筋將憊矣骨者髓之府不能久立行則振掉骨將憊矣得强則生失强則死《內經》 ◈5장이란..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2016.01.03
5장은 속을 지키는 것이다[五臟者中之守] ♣5장은 속을 지키는 것이다[五臟者中之守] ♣ ◈五藏者中之守也中盛藏滿氣勝傷恐者聲如從室中言是中氣之濕也言而微終日乃復言者此奪氣也衣被不斂言語善惡不避親疎者此神明之亂也倉弟不藏者是門戶不要也水泉不止者是膀胱不藏也得守者生失守者死註曰要謂禁要也《內經》 ◈5장(..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2016.01.03
내경의 병리기전[內經病機] ♣내경의 병리기전[內經病機] ♣ ◈黃帝曰願問病機何如岐伯曰諸風掉眩皆屬於肝 ◈황제가 “병리기전을 듣고 싶다”고 하였다. 그러자 기백이 “여러 가지 풍(風)으로 몸이 흔들리고 어지러운 것은 다 간(肝)에 속한다”고 하였다. ◈諸寒收引皆屬於腎 ◈ 여러 가지 찬 기운으로 켕기는 ..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2016.01.03
병을 진찰하는 묘한 방법[察病玄機] ♣병을 진찰하는 묘한 방법[察病玄機] ♣ ◈靈樞曰五藏爲紀陰陽定矣陰者主藏陽者主府陽受氣于四末陰受氣于五藏 帝曰何以知皮肉氣血筋骨之病也岐伯曰色起兩眉薄澤者病在皮脣靑黃赤白黑者病在肌肉榮衛濡然者病在血氣目色靑黃赤白黑者病在筋耳焦枯受塵垢者病在骨《靈樞》 ◈『영..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2016.01.03
5가지 빛으로 예후를 판단하다[五色占吉凶] ♣5가지 빛으로 예후를 판단하다[五色占吉凶] ♣ ◈夫心者五藏之專精也目者其竅也華色者其榮也《內經》 [註] 여기에 씌어 있는 내용들은 동의학의 4가지 진찰방법에서 망진(시진)을 지나치게 강조한 것들이므로 과학성과 현실성이 없는 것이다. 심(心)이 5장(五臟)의 정기를 주관하는데 ..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2016.01.03
병을 진찰하는 방법[診病之道] ♣병을 진찰하는 방법[診病之道] ♣ ◈內經曰善診者察色按怴先別陰陽審淸濁而知部分視喘息聽音聲而知所苦 ◈『내경』에 “진찰을 잘하는 사람은 얼굴빛을 본 다음 맥을 짚어 보아 먼저 음증(陰證)과 양증(陽證)을 갈라 내고 얼굴빛이 맑은가 흐린가를 보아서 병이 있는 부위를 알..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2016.01.03
명당의 빛을 보는 방법[明堂察色] ♣명당의 빛을 보는 방법[明堂察色] ♣ ◈雷公問曰五色獨決于明堂小子未知其所謂也黃帝曰明堂者鼻也闕者眉間也庭者顔也(卽額也)蕃者頰側也蔽者耳門也其間欲方大去之十步皆見于外如是者壽必中百歲《靈樞》 ◈뇌공(雷公)이 “5가지 빛은 오직 명당(明堂)을 보고 결정해야 한다고 하..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2016.01.03
신(神), 성(聖), 공(工), 교(巧) ♣신(神), 성(聖), 공(工), 교(巧) ♣ ◈靈樞曰望而知之謂之神聞而知之謂之聖問而知之謂之工切怴而知之謂之巧以內知之曰神以外知之曰聖神聖工巧謂之四象 ◈『영추』에 “환자를 보기만 하고 병을 알아내는 것을 신(神)이라고 하고 들어보기까지 하고 병을 알아내는 것을 성(聖)이라.. ^*^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2016.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