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타편 |
처방명 |
한방해설 |
약재 |
만드는법 |
용법 |
탁리소독음 (托裏消毒飮) |
종기가 초기이면 즉시 낫게 하고 오래 되었을 경우에도 즉시 터지게 하면서 기를 장건하게 하여 병독이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고름이 생기려 할 때 기력이 약하면 인삼 12~20g까지 더해 쓰고 허냉하다고 생각되면 육계를 더해 쓰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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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화, 진피/각 12g, 황기(소금물에 볶은 것), 천화분/각 8g, 방풍, 당귀, 천궁, 백지, 길경, 후박, 청산갑(검게 볶은 것), 조각자/각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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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에 한 대접의 물을 붓고 물이 반쯤 될 때까지 달인다. 병이 아래쪽에 있을 때는 물로만 달이고, 위쪽에 있을 때는 술 반 물 반으로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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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를 1일 3회 이상 복용하는데 병이 배꼽 아래에 있을 때는 공복에 복용하고 상부에 있을 때는 식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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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환 (太和丸) |
내상병 때문에 비위가 약해져 식욕이 전혀 없고 몸이 여위어 얼굴빛이 누렇게 된 증세를 다스린다. 이 약은 막힌 가슴을 열어 주고 옆구리를 자유롭게 하며, 답답한 것을 맑게 열어 주어 담을 삭혀 주며 소화가 잘 되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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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출(흙에 볶은 것) 160g, 백복령, 백작약, 신곡(볶은 것), 맥아(볶은 것)/각 100g, 변향부(볶은 것), 당귀, 지실/각 80g, 용안육(없을 때는 익지인으로 대신함), 백두구/각 52g, 반하 48g, 진피, 황련(생강즙에 볶은 것), 산사육/각 40g, 감초(구운 것) 28g, 인삼, 목향/각 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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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를 곱게 빻아 몽근 가루로 만들어, 박하잎 달인 물로 찹쌀 풀을 쑤어 오동씨 크기만한 환약을 만든다. * 환약을 만들 수 없을 때는 이상의 약재를 한 제 분량으로 하여 달여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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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회 1회에 100알씩 식간에 미음물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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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사탕 (澤瀉湯) |
임신 중의 부종과 요도염을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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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사, 상백피, 적복령, 지각, 빈랑, 목통/각 6g, 생강 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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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에 한 대접의 물을 붓고 물이 반쯤 될 때까지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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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회 식전 공복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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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경탕 (通經湯) |
부인의 월경곤란증이나 월경이 막혀 나오지 않는 증세를 다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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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귀, 천궁, 백작약, 생건지황, 대황, 관계, 후박, 지각, 지실, 황금, 소목, 홍화/각 2.8g, 생강 3쪽, 대추 2개, 매실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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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에 한 대접의 물을 붓고 물이 반쯤 될 때까지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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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회 식전 공복에 약을 따뜻하게 하여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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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순산 (通順散) |
일명 영위반혼탕이라 하기도 하고 하수오탕이라 하기도 하는데, 모든 담음 및 담종을 다스린다. 담음유주, 옹달궤후, 부골달 등에 응용되는데, 인동을 더하면 더욱 좋다. 허하면 부자를 더하고 실하면 대황을 더하며, 담에는 남성, 박하를 더한다. 단단한 담종에는 천궁 * 마황 * 총백 * 전갈 * 청산갑을 더하고 유주에는 독활을 더하며, 기허에는 인삼을 더한다. 담이 뭉쳤을 때는 백개자를 더하고 냉에는 건강과 부자를 더해 쓴다. * 담음유주는 담이 몸 여기저기 돌아 다니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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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작약, 목통, 백지, 하수오, 지각, 회향, 오약, 당귀, 감초/각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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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에 한 대접의 물을 붓고 물이 반쯤 될 때까지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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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회 식후 30분~1시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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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탕1 (通幽湯) |
유문불통으로 오는 변폐를 다스린다. * 변폐는 대소변이 불통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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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도인, 당귀신/각 6g, 생지황, 숙지황/각 3g, 감초, 홍화/각 1.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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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에 한 대접의 물을 붓고 물이 반쯤 될 때까지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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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회 식전 공복에 빈랑 가루 2g으로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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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유탕2 (通幽湯) |
기혈이 부족하여 젖이 잘 안 나올 때 효과가 있다. 왕불유행 12~20g을 더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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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 4쌍(돼지발), 통초, 천궁/각 40g, 청산갑(노랗게 구운 것)14쪽, 감초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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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에 한 대접의 물을 붓고 물이 반쯤 될 때까지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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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을 3회에 나눠 복용하고 파 끓인 물을 따뜻하게 하여 유방을 자주 씻어 주면 젖이 잘나온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