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해설

용어해설 파편

한들 약초방 2014. 1. 6. 14:43

 

 

 

 파편, 용 어 해 설

 

용 어

파편, 용 어 해 설

파기산비(破氣散痞)

정체(停滯)된 기(氣)를 소통시켜 비기(痞氣)를 흩어지게 하는 효능.

파기행담(破氣行痰)

울체(鬱滯)된 기운을 순환시켜 담(痰)을 없애는 효능.

파상풍(破傷風)

파상풍균(破傷風菌)이 일으키는 급성전염병(急性傳染病).

상처(傷處)를 통(通)하여 감염(感染)되며, 몸속에서 증식한 파상풍균의 독소(毒素)가 중추신경(中樞神經),특히 척수(脊髓)를 침범함으로써 일어남.

입이 굳어져서 벌리기 어렵게 되고 온 몸에 경직성경련(硬直性痙攣)을 일으킴. 사망률(死亡率)이 높으며 접종(接種)이 유효함.

파어(破瘀)

어혈(瘀血)을 없애는 효능.

파어소종(破瘀消腫)

어혈(瘀血)을 없애고 종기(腫氣)를 가라앉힘.

파징(破癥)

오랜 체기(滯氣)로 인해 생긴 몸 안의 덩어리를 풀어주는 효능.

파혈(破血)

비교적 독한 어혈(瘀血)을 강한 거어약(祛瘀藥)으로 없애는 방법

파혈거어(破血祛瘀)

혈(血)을 풀어 어혈(瘀血)을 없애는 효능.

파혈축어(破血逐瘀)

어혈(瘀血)을 깨뜨리고 몰아내는 효능.

파혈통경(破血通經)

어혈(瘀血)을 풀어 월경(月經)을 순조롭게 하는 효능.

파혈행기(破血行氣)

어혈(瘀血)을 깨뜨려 정체(停滯)된 기(氣)를 풀어 순행시켜 주는 효능.

편강(偏降)

약성(藥性)이 밑으로 내려가려는(降) 성질로 치우침(偏).

편고(偏枯)

편풍(偏風), 반신불수(半身不遂). 한쪽 팔다리를 쓰지 못하는 병증. 대부분 영위(營衛)가 모두 허(虛)하여 진기(眞氣)가 전신(全身)을 넉넉히 채우지 못하니 사기(邪氣)가 몸의 허(虛)한 쪽으로 침입함으로써 발생함. 한쪽 팔다리를 쓰지 못하고 겸하여 저릿하게 아프며 오래되면 팔다리의 살갗과 살이 마르는데 정신은 이상해지지 않음,

편도선(扁桃腺)

구강(口腔) 안쪽 인두(咽頭)와의 경계에 있는 한 쌍의 타원형 융기(橢圓形 隆起)로 구개편도(口蓋扁桃)라고도 함.

편도선비대(扁桃腺肥大)

편도가 비정상적으로 커진 상태로 호흡곤란(呼吸困難), 수면장애(睡眠障碍) 등의 증상을 초래함.

편신동통(遍身疼痛)

반신(半身)이 쑤시고 아픔.

편한성(偏寒性)

수족(手足)이나 몸의 한곳에 기(氣)나 혈(血)이 통하지 않아 차가워지는 증세.

평간(平肝)

간기(肝氣)가 몰리거나 치밀어 올라 간양(肝陽)이 왕성할 때 간기(肝氣)를 화평케 하는 효능.

평간식풍(平肝息風)

간장(肝臟)의 기운을 조화롭게 하여 몸 안에서 만들어지는 비정상적인 풍(風)을 그치게 하는 효능.

평간약(平肝藥)

치밀어 오르는 간기(肝氣)를 아래로 내려 평정(平正)시키는 약.

평간억양(平肝抑陽)

왕성(旺盛)한 간(肝)의 양기(陽氣)를 억제(抑制)시킴.

평간잠양(平肝潛陽)

간(肝)의 기운을 조화롭게 하여 비정상적으로 부월(浮越)하는 양사(陽邪)를 잠재우는 효능.

평간정경(平肝定驚)

평간진경(平肝鎭驚). 간(肝) 기운을 조화롭게 하여 경풍(驚風)‧경기(驚氣)를 안정시키는 효능.

평간해독(平肝解毒)

간(肝) 기운을 조화롭게 하여 체내의 독을 풀어주는 효능.

평간해울(平肝解鬱)

간(肝) 기운을 조화롭게 하여 울체(鬱滯)를 흩어주는 효능.

평천(平喘)

숨이 찬 것을 편안(便安)하게 하는 효능.

폐기종(肺氣腫)

폐(肺) 내의 공기공간의 크기가 정상보다 커지는 병. 폐포(肺胞) 벽의 파괴가 따르며 기침,호흡곤란(呼吸困難) 등이 나타남.

폐기천수(肺氣喘嗽)

폐(肺)의 기운이 나빠 천식(喘息)과 해수(咳嗽)가 생김.

폐기허(肺氣虛)

폐허(肺虛)의 일종. 폐기(肺氣)가 부족하거나 약한 것. 과도한 업무와 일로 폐기(肺氣)를 손상시키거나 오랜 병으로 기(氣)를 소모시켜 폐기(肺氣)가 상하거나 비허(脾虛)하여 운화(運化)가 무력하고 기(氣)의 근원이 부족해져 폐기(肺氣)가 허(虛)해져 생김. 기침소리가 무력하고 묽은 가래가 나오며, 말소리가 미약하고 숨을 짧게 쉬고 얼굴이 창백하며, 쉽게 피로를 느낌. 또한 폐음(肺陰)이 허(虛)하면 마른기침, 가래가 잘 뱉어지지 않으며 입과 인후(咽喉)가 마르고 열(熱)이 쉽게 오르며 손바닥과 발바닥이 뜨겁게 됨.

폐렴(肺炎)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미생물로 인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폐(肺)의 염증(炎症). 기침, 염증 물질의 배출에 의한 가래, 숨 쉬는 기능의 장애에 의한 호흡곤란(呼吸困難) 등 폐(肺)의 정상적인 기능에 장애가 생기는 폐(肺) 증상과 구역(嘔逆), 구토(嘔吐), 설사(泄瀉) 등의 소화기(消化器) 증상 및 두통(頭痛), 피로감(疲勞感), 근육통(筋肉痛), 관절통(關節痛) 등 인체 전반에 걸친 전신 질환이 발생할 수도 있음.

폐로구수(肺勞久嗽)

폐(肺)가 상(傷)해 해수(咳嗽)가 오래됨(久).

폐신음허(肺腎陰虛)

폐(肺)와 신장(腎臟)의 음기(陰氣)가 허(虛)함.

폐열옹농(肺熱癰膿)

폐(肺)에 열(熱)이 쌓여 폐옹((肺癰)이 되어 농양(膿瘍-고름)이 생김.

폐열조해(肺熱燥咳)

폐(肺)에 열(熱)이 쌓여 폐(肺)가 건조(乾燥)해짐으로써 마른기침을 하게 됨

폐열해수(肺熱咳嗽)

폐(肺)에 열(熱)이 쌓여 해수(咳嗽)가 생김.

폐옹(肺癰)

폐부(肺腑)에 생기는 옹양(癰痒-폐종양, 폐암 등). 풍열사독(風熱邪毒)을 외감(外感)하거나 풍한(風寒)이 열(熱)로 변하여 폐(肺)에 쌓임으로써 폐(肺)가 열(熱)에 의하여 달구어져 열(熱)이 옹체(壅滯) 하고 피가 맺혀 울결(鬱結)된 것이 오래되면 곪음으로써 발생함. 열(熱)이 났다가 추워서 떨며 기침으로 가슴이 아프며 숨이 급하고 가빠져 편히 눕지 못하고 비릿한 냄새가 나며 마치 고름같이 끈적이는 가래나 피고름을 뱉는 증상이 나타남.

폐위(肺痿)

기침을 하면서 입안에 끈끈한 가래침이 나오며 촌구맥(寸口脈-양 손목 안쪽 도드라진 뼈의 앞에 맥이 뛰는 부위)이 삭(數)한 병증. 기침할 때 끈끈한 가래침과 더불어 약간의 피고름이 나옴.

폐음(肺陰)

폐(肺)의 음기(陰氣). 즉, 폐(肺) 속에 있는 진액(津液)

폐조열담(肺燥熱痰)

폐(肺)가 건조(乾燥)하여 열(熱)이 쌓임으로써 가래(痰)가 생김.

폐조음허(肺燥陰虛)

음허(陰虛)로 폐(肺) 내부가 건조(乾燥)해짐.

폐조자윤(肺燥滋潤)

건조(乾燥)한 폐(肺)를 윤택(潤澤)하게 하는 효능.

폐조해수(肺燥咳嗽)

폐결핵(肺結核) 등으로 폐(肺) 내부가 건조(乾燥)하여 잦은 마른기침과 가래를 뱉어내는 증세.

폐한해수(肺寒咳嗽)

폐(肺)에 한사(寒邪)가 침범하여 해수(咳嗽)가 생김.

폐허자한(肺虛自汗)

폐기(肺氣)가 허한(虛寒)하여 식은땀을 많이 흘림.

폐허해수(肺虛咳嗽)

폐음허(肺陰虛)로 인해 해수(咳嗽)가 생김.

폐혈증(肺血症)

세균과 미생물 등이 혈액(血液)에 침입하여 증식함으로써 각 장기(臟器)가 장애(障碍)를 전신화농성(全身化膿性) 질병임. 원인균은 주로 황색포도상구균(黃色葡萄狀球菌) 많으며 최근에는 대장균(大腸菌), 클렙시엘라, 변형녹농균(變形綠膿菌)이 많아지고 있음. 증상은 발열(發熱), 오한(惡寒)이 오고 두통(頭痛)과 관절통(關節痛)이 심해지고 맥박(脈搏)과 호흡(呼吸)이 빨라지며 피부가 마르고 황달(黃疸), 출혈반(出血斑), 농양(膿瘍), 설사(泄瀉), 설태(舌苔) 등이 있고 상처가 생기면 상처부위가 마르고 더러운 농태(膿苔)가 끼면서 냄새가 나며, 헛소리를 하고 의식이 분명하지 않다가 혼수상태(昏睡狀態)가 되면서 사망함.

폐음허(肺陰虛)

폐(肺)에 양(陽-열기)의 기운을 다스릴 수 있는 음(陰-수분)의 기운이 부족한 증상.

폐조해수(肺燥咳嗽)

폐(肺)가 건조(乾燥)하여 기침과 가래가 생김.

포(炮)

약재(藥材)를 통째로 구움.

포도태(葡萄胎)

이상 임신(異狀 姙娠)의 하나. 융모막융모(絨毛膜絨毛)가 상피세포(上皮細胞)의 증식으로 부종(浮腫) 및 퇴행변성(退行變性) 때문에 포상(胞狀)으로 변화하는 것. 임신(姙娠)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나 자궁(子宮)은 급속한 증대로 임신일수에 비해 크게 증대되어 있으며 오조(惡阻)증상이 심하고 부정자궁출혈(不定子宮出血)이 나타남.

포상기태(葡狀奇胎)

태반(胎盤)의 영양막 세포(營養膜 細胞)가 비정상적으로 증식(增殖)하는 질환(疾患).이때 크기가 1∼30mm에 이를 정도로 융모(絨毛)가 포도송이 같은 모습으로 자궁내강(子宮內腔)을 채우므로 포상기태(葡狀奇胎) 혹은 포도송이 기태라고 함.

포양실의(哺養失宜)

어린아이에게 불규칙한 시간 간격으로 젖을 먹이는 것.

포의불하(胞衣不下)

태아(胎兒)를 분만(分娩)한 후 태반(胎盤)이 잘 나오지 않는 것. 포의불출(胞衣不出),식포(息胞), 식태(息胎), 태의불출(胎衣不出), 태의불하(胎衣不下), 아의불출(兒衣不出), 포창불하(胞脹不下)라고도함. 대부분 분만(分娩) 후에 원기(元氣)가 크게 허(虛)하여 계속 배출(排出)시킬 힘이 없으므로 패혈(敗血)이 포중(胞中)에 유입(流入)되어 포(胞)가 커져서 나오지 않거나 사기(邪氣)가 침범하여 기혈(氣血)과 엉겨서 머물기 때문임.

포제(炮製)

약제(藥劑)를 통째로 구워서 법제(法製)함.

폭건(暴乾)

매우(暴) 말림(乾).

폭음증(暴瘖症)

갑자기 목이 쉬거나 말을 하지 못하는 증상.

표실증(表實症)

몸의 겉 부분에 외사(外邪)가 침범하여 생긴 실증(實症). 오한(惡寒)이 나고 땀은 없으며 머리와 몸이 아프고 힘이 있는 맥(脈)이 나타남.

표증(表症)

표(表-신체의 외부)에 외사(外邪)가 침범하여 생긴 병증. 오한(惡寒), 발열(發熱), 두통(頭痛)을 비롯하여 코가 막히고 기침이 나며, 혀에 엷은 백태(白苔)가 끼고 맥(脈)이 부(浮)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 그 중에서도 특히 오한(惡寒)을 표증(表症)의 대표적인 증세로 삼음.

표한증(表寒症)

한사(寒邪)가 표(表)에 침범하여 생긴 병증으로 표증(表症)의 하나임.

표허유한(表虛有汗)

신체 바깥쪽인 피부(表)가 허(虛)하여 땀을 많이 흘림.

풍간(風癎)

근본(根本)이 허(虛)하여 쌓인 열(熱)이 있었는데 다시 풍사(風邪)가 올라오거나 간경(肝經)에 열(熱)이 있어 발생하는 간질(癎疾) 증상. 심기(心氣) 부족으로 가슴에 열(熱)이 쌓인데다가 풍사(風邪)가 올라왔기 때문임. 병(病)이 시간간격을 두고 발작(發作)하는데 그 증상(症狀)은 잘 놀라고 눈동자가 커지며 손발을 부들부들 떨고 꿈속에서 소리를 지르며 몸에서 열(熱)이 나고 버둥거리며 머리를 흔들고 입이 꽉 물리며 거품 침을 많이 뱉는데 스스로는 알지 못함.

풍담(風痰)

담(痰)이 간경(肝經)을 뒤흔들어 발생하는 병증. 간경풍담(肝經風痰)이라고도 함.

간(肝)을 동요(動搖)시키면 대부분 어지럽고 두풍(頭風)이 발생하며 눈꺼풀이 떨리고 눈이 침침하면서 뻑뻑하고 귓바퀴가 가려우며 옆구리가 더부룩하면서 아프고 왼쪽이나 오른쪽 팔다리를 쓰지 못하며 나무처럼 뻣뻣해지고 절뚝거리는 현상이 나타남.

본래 담질(痰疾)이 있는데다가 풍사(風邪)를 감수(感受)하거나 풍열(風熱)이 뭉쳐 발생한 병증. 풍담(風痰)은 풍(風)을 감수(感受)하여 발생하는데 풍열(風熱)이 뭉쳐 발생하기도 함. 이는 모두 본래 담병(痰病)을 갖고있는 환자가 바람이나 찬 기운, 칠정(七情), 뜨거운 기운, 음식(風, 寒, 氣, 熱, 味)으로 인하여 숨이 가쁘고 기침하며 가래를 뱉게 됨.

풍독각기(風毒脚氣)

풍독(風毒)의 침입을 받아 발생하는 각기(脚氣). 다리가 무겁고 부으며, 겸하여 팔다리가 갑갑하면서 아프고 심신(心神)이 막혀 답답함.

풍비(風痺)

뇌척수(腦脊髓)의 장애로 몸과 팔다리가 마비(痲痺)되고 감각과 동작에 탈이 생기는 병.

풍수맥부(風水脈浮)

몸이 무겁고 맥박(脈搏)이 빨라지고 땀이 나는 악성 감기.

풍습비통(風濕痺痛)

풍습(風濕)으로 인해 전신이 저리고 마비(痲痺)되는 병증.

풍습제(風濕劑)

몸속의 풍기(風氣)와 습기(濕氣)를 제거하는 약제(藥劑).

풍진(風疹)

홍역(紅疫)과 비슷한 발진성 급성 피부염(發疹性 急性 皮膚炎)의 하나. 흔히 어린이들에게 많으며 엷은 붉은색 뾰루지가 얼굴이나 머리를 비롯하여 온 몸에 퍼졌다가 3-4일 만에 낫는 병으로 잠복기는20일 가량 되며 바이러스 감염(感染)으로 발생함.

풍한습비(風寒濕痺)

풍‧한‧습(風‧寒‧濕)으로 인해 관절(關節)이 저리고 쑤시며 마비(痲痺)되는 병증.

풍한외사(風寒外邪)

풍한 등 외부의 사기로 6음(六淫) 등을 일컫는 말. 풍(風), 한(寒), 서(暑), 습(濕), 조(燥), 화(火)의 6가지 병사(病邪)를 말함,

풍한표증(風寒表症)

풍한(風寒)으로 인해 생긴 병증이 몸의 겉 부분에 드러남. 곧 오한(惡寒), 발열(發熱),두통(頭痛), 기침, 가래, 설태(舌苔), 맥박(脈搏), 부종(浮腫) 등이 몸 밖에 나타남을 이름.

피수위병(皮水爲病)

사지가 붓고 수기(水氣)가 피부에 있어 사지가 떨리는 병.

피증(皮蒸)

병(病)의 원인(原因)이 폐(肺)에 있음. 심하게 숨이 가쁘고 코가 마르며 입안에 물기가 없고 혓바닥이 희며 소변(小便)이 피처럼 붉음. 병(病)이 성(盛)하면 가슴이 그득하고 열(熱)이 나며 양쪽 옆구리 아래까지 더부룩하며 심하게 기침이 나 통증(痛症)이 등에까지 이어지고 견갑골(肩胛骨)까지 쑤시고 아프며, 잠자리가 편하지 못하고 중독(中毒)이 장(腸)을 손상(損傷)시켜 입으로 피를 토하기도 함.

핍력(乏力)

전신이 무기력하여 힘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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