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자나무♣
淸熱(청열), 燥濕(조습), 消炎(소염), 해독의 효능이 있다. 급성장염, 이질, 황달, 熱痺(열비-熱性 全身症狀(열성 전신증상))에 수반하는 痺證(비증)), 나력, 폐렴, 인후부의 염증, 骨蒸(골증-結核性發熱(결핵성발열)), 결막염, 癰腫(옹종), 瘡癤(창절), 血崩(혈붕)을 치료한다.
3-9g을 달이거나 돼지의 살코기와 같이 약한 불로 삶아서 먹는다. <외용> 煎液(전액)을 點眼(점안)하거나 粉末(분말)하여 살포 또는 煎液(전액)을 가열하여 바른다.
가지와 뿌리는 건위, 해열, 살균 등에 효능이 있고 습기를 없애주는 작용이 있어 소화불량, 복통, 이질, 황달, 임파선염, 폐렴등과 음낭습진에 사용된다
세안, 눈꼽이 나오는 결막염등 약 5g을 달여 가제에 걸러 탈지면에 달인즙을 적셔 가볍게 눈을 씻는다.
건위, 정장 1일양 2~4g을 물 200cc에 넣고 반 정도 양이 되도록 달여 마신다.
줄기는 황염목이라고 하여 봄이나 가을에 줄기를 베어 가시를 제거한 후 다듬어 말려 쓴다고 한다.<동의보감>에는 줄기를 달인 물로 입가심을 하면 입이 헐었을 때 좋다고 적혀 있으며 건위약으로 또는 결막염 등에 쓴다고 한다.
뿌리의 껍질은 산후 출혈에 쓰며 잎은 꽃이 필 즈음 하여 뜯어 말려서 쓰는데 지혈과 자궁 수축, 혈압 강하 작용이 있으며 특히 담낭에 질병이 있을 때에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잎을 약으로 쓸 때 돼지고기의 살코기를 함께 약한 불에 삶아서 먹는다는 처방도 기록되어 있다.열매를 달인 물은 위병, 입안 염증, 폐렴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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