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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뇌안신환(龍腦安神丸)

한들 약초방 2015. 11. 3. 11:33

 용뇌안신환(龍腦安神丸)

 

 

治五種癲癎無問遠近白茯三兩人參地骨皮麥門冬甘草各二兩桑白皮犀角各一兩牛黃五錢龍腦麝香各三錢朱砂馬牙硝各二錢金箔三十五片右爲末蜜丸彈子大金箔爲衣每一丸冬溫水夏凉水化下《河間》

 

5가지 전간을 치료하는데 생겼거나 오래된 것이나 없이 모두 치료한다.

흰솔풍령(백복령) 120g, 인삼, 지골피, 맥문동, 감초 각각 80g, 뽕나무뿌리껍질(상백피), 서각(가루를 ) 각각 40g, 우황 20g, 용뇌, 사향 각각 12g, 주사, 마아초 각각 8g, 금박 35.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꿀로 반죽한 다음 달걀 노른자위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겉에 금박을 입힌다. 한번에 1알씩 겨울에는 더운물, 여름에는 찬물에 풀어 먹는다[하간].

 

(正傳用茯神)

(『정전』에는 복신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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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경악전서(景岳全書)-도서출판한미의학 만씨(萬氏)

편명 ; 장집 소아칙고방 소아(長集 小兒則古方 小兒)

 

구성약재

용뇌(龍腦): 0.188 g.

진사(辰砂): 3.75 g. 물로 거른다.

우황(牛黃): 0.375 g.

 

조제용법 ; 곱게 가루 내어 불깐 돼지 염통의 피와 작은 돼지 꼬리 끝의 피를 넣고 녹두대의 환을 만들어 1환이나 2-3환씩 신급수로 녹여 복용한다. 등심이나 자초 달인 물로 모두 좋다(右硏細末 取獖猪心血小猪尾尖血 和丸如綠豆大 每服一丸或二三丸 신급수(新汲水)化下 或燈心湯紫草湯俱可下)

 

주치병증

경담(驚痰)

놀란 것으로 담이 뭉쳐서 가슴이나 배에 덩어리가 생겼는데 발작하면 툭툭 뛰면서 참을 수 없이 아픈 것이 경담이다. 혹 전간(癲癎)을 일으키기도 한다. 경담은 부인에게 많이 생긴다(因驚痰結成塊在胸腹發則跳動痛不可忍或成癲癎婦入多有之).

두창(痘瘡)

급성 발진성전염병.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천행이라고 한다. 먼저 점이 생겼다가 불러오르고 관장(灌漿)되는 것이 마치 꽃봉오리가 피는 것 같고 7일이 지나면 수엽(收靨), 탈가(脫痂)하는 것이 마치 꽃이 시드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천화(天花)라고도 한다. 또는 창형(瘡形)이 콩과 같기 때문에 두창이라고도 한다. [주후비급방(肘後備急方)]에서 "비발(比發) 중 천행발반창(天行發斑瘡)은 잠깐 동안에 두면(頭面) 및 몸 전체로 퍼지는 것으로 상태가 화창(火瘡)과 유사하며 모두 백장(白漿)이 실려 있고 빨리 상쾌해지고 빨리 생긴다. 치료가 미치지 않으면 심한 자는 몇 일 안에 반드시 죽는다. 치료를 하여 낫게 된 후에도 흔적이 검붉게 남으며 몇 해가 지나도 방법이 없다.(比發有病, 天行發斑瘡, 頭面及身須叟周匝, 狀如火瘡, 皆載白漿, 隨抉隨生, 不及治療, 劇者數日必死, 療得瘥後, 瘡瘢紫黯, 彌歲方無.)"라고 하였다.

이명 ; 천두(天痘), 천행두(天行痘), 천창(天瘡), 천화(天花), 천행발반창(天行發斑瘡), 역려포창(疫癘疱瘡), 완두창(豌痘瘡), 등두창(登痘瘡), 백일창(百日瘡), 노기창(虜寄瘡), 두중창역(痘中瘡逆)

양방병증 ; 전염병

 

섬망(譫妄)

아무 말이나 수다스럽게 지껄이며 헛것을 보고 헛소리를 듣는 증후.

양방병증 ; 정신병증상

 

혼민(昏悶)

혼미가 비교적 가벼운 일종의 의식불명 상태. 온병에서 사기(邪氣)가 기분(氣分)에서 성하거나, 습탁(濕濁)이 속에서 성해 영혈(營血)에 들어가 일어남. 밤낮으로 잠을 자며 부르면 눈을 뜨고 대답을 하고는 다시 잠듦. 중풍에서 많이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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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방약합편(方藥合編)(1884년) 유하간원병식(劉河間原病式)

편명 ; 하통(下統)

 

구성약재

감초(甘草): 75 g.

금박(金箔): 35 조각(片).

마아초(馬牙硝): 7.5 g.

맥문동(麥門冬): 75 g.

백복령(白茯苓): 112.5 g.

사향(麝香): 11.25 g.

상백피(桑白皮): 37.5 g.

서각(犀角): 37.5 g.

용뇌(龍腦): 11.25 g.

인삼(人蔘): 75 g.

주사(朱砂): 7.5 g.

지골피(地骨皮): 75 g.

 

조제용법 ; 가루내어 꿀로 반죽하여 탄자 크기만 하게 환으로 만들어 금박을 입혀 매회 1환씩 겨울에는 따뜻한 물에, 여름에는 찬 물에 풀어서 복용(右末 蜜丸彈子大 金箔爲衣 每一丸 冬溫水 夏凉水 化下)

 

주치병증

전간(癲癎)

(1) 간질(癎疾). 간병(癎病), 풍현(風眩)이라고도 한다. 고대에는 전(癲), 간(癎)의 두 글자가 통용되었다.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제45권에서 "10세 이상은 전(癲)이 되고, 10세 이하는 간(癎)이 된다.(十歲以上爲癲, 十歲以下爲癎)"라고 하였다. (2) 전증(癲證)과 간증(癎證)을 통틀어 일컫는 말. 전은 정신착란의 일종이며, 간은 발작성 정신 질병을 말한다. [증치준승(證治準繩)] <잡병(雜病)>에서 "[소문(素問)]에서는 전(癲)만 말하고 간(癎)을 언급하지 않았다. [영추(靈樞)]에는 간계(癎瘈), 간궐(癎厥)이라는 병명이 있다. 그 밖의 여러 책들에서는 전광(癲狂)이라 하기도 하고 전간(癲癎)이라 하기도 하고 풍간(風癎)이라 하기도 하고 경간(驚癎)이라 하기도 하고 전(癲)과 간(癎)을 두 부문으로 나누기도 하여 정설(定說)이 없다. ……요컨대 전(癲), 간(癎), 광(狂)은 아주 동떨어진 다른 것이 아니라 사실상 하나를 말하는 것이다.([素問]止言癲而不及癎. [靈極]乃有癎瘈, 癎厥之名. 諸書有言癲狂者, 有言癲癎者, 有言風癎者, 有言驚癎者, 有分癲癎爲二門者, 迄無定論. ……要之, 癲, 癎, 狂大相徑庭, 非各殊而實一之謂也.)"라고 하였다.

이명 ; 간(癎), 전(癲)

양방병증 ; 간질; 열성 경련; 달리 분류되지 않은 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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