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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단(鎭心丹)

한들 약초방 2015. 11. 3. 12:22

 진심단(鎭心丹)

 

 

治狂癲亡魂失魄狀若神靈所憑辰砂水飛白礬各等分右爲末水丸仁大每一丸人參煎湯化下《三因》

 

광증과 전증으로 정신이 착란된 것을 치료한다.

주사(수비한 ), 백반(구운 ) 각각 같은

위의 약들을 가루를 내어 물로 반죽한 다음 가시연밥만하게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1알씩 인삼을 달인 물에 타먹는다[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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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종금감(醫宗金鑑)(1742년)

편명 ; 편집잡병심법요결(編輯雜病心法要訣)-제기치법(諸氣治法)

 

구성약재

용치(龍齒):

주사(朱砂):

 

조제용법 ; 가루내어 같은 양을 쓴다(末等分)

 

주치병증

경(驚)

일을 당하여 쉽게 놀라거나 이유 없이 제풀에 놀라는 병증. [장씨의통(張氏醫通)] <신지문(神志門)>에 "무릇 놀람(驚)은 비록 심(心)에 의하여 주관되어지나 간담(肝膽)과 비위(脾胃)도 이에 관여한다. 놀람은 불 같은 화열(火熱)이 심(心)을 달구어 동(動)하게 하니 심(心)이 동하여 신(神)이 어지러워졌기 때문이다. 안에서 기(氣)가 먼저 허(虛)하여졌기 때문에 일을 당하여 쉽게 놀라고, 갑자기 크게 울리는 소리를 듣거나 이상한 일을 목격하거나 위험에 처하면 모두 사람으로 하여금 두근거리게 한다. (夫驚雖主於心, 而肝膽脾胃皆有之. 驚是火熱爍動其心, 心動而神亂也. 若因內氣先虛, 故觸事易驚, 或卒然聞響大聲, 目擊異物, 遇險臨危, 皆使人有惕惕之狀也.)"라고 하였다.

이명 ; 희경(喜驚), 경상(驚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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