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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승기탕(小承氣湯) ♣
◈治傷寒裏證小熱小實小滿宜緩下者用此大黃四錢厚朴枳實各一錢半右犫作一貼水煎服《入門》
◈상한이증(傷寒裏證) 때 열이 약간 나고 대변이 약간 막히며 배가 약간 그득한 것을 치료하는데 천천히 설사시켜야 할 때에 이 약을 쓴다.
대황 16g, 후박, 지실 각각 6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는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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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종금감(醫宗金鑑)(1742년)
편명 ; 정정중경전서상한론주(訂正仲景全書傷寒論註)
내용 ; 상한이증(傷寒裏證)일 때, 천천히 설사시키는데 사용되는 처방임
구성약재
대황(大黃): 150 g.
지실(枳實): 1 매(枚). 큰 것을 굽는다.
후박(厚朴): 75 g. 껍질을 제거하고 굽는다.
조제용법 ; 3가지 약을 물 4승을 넣고 달여서 1승 2홉을 취해 찌꺼기를 제거하고 따뜻하게 해서 나누어서 2번 복용한다(以上三味, 以水四升, 煮取一升二合, 去滓, 分溫二)
금기사항 ; 만약 화장실을 가는 경우는 복용을 금한다(若更衣者, 勿服之)
주치병증
상한양명병(傷寒陽明病)
상한의 사기(邪氣)가 태양경(太陽經)에서 양명경(陽明經)으로 전해진 것. 족양명경병(足陽明經病)은 몸에 열이 나고, 눈이 쑤시고, 코가 마르고, 바로 눕지 못함. 수양명경병(手陽明經病)은 열이 나고, 얼굴이 벌겋게 되고, 오풍(惡風)이 있고, 맥은 지(遲)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