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1

노강양위탕(露薑養胃湯)

한들 약초방 2016. 1. 2. 13:34

 노강양위탕(露薑養胃湯)

 

治久三五日一發者先以生薑四兩搗取自然汁露一宿次早將人參養胃湯(方見寒門)一貼入棗二梅一同煎去滓和薑汁空心溫服《醫鑑》

 

오랜 학질이 3-5일에 한번씩 발작하는 것을 치료한다.

생강 160g.

위의 약을 즙을 내어 하룻밤 이슬을 맞힌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인삼양위탕(人蔘養胃湯, 처방은 상한문에 있다) 1첩을 대추 2, 오매 1알과 함께 달여서 찌꺼기를 버린다. 여기에 위의 약즙을 타서 빈속에 따뜻하게 먹는다[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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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중통(中統)

 편명 ; 방약합편(方藥合編)(1884년)

 

내용 ; 구학(久瘧)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생강(生薑): 150 g.

 

조제용법 ; 생강4냥을 즈을 짜서 하룻밤 밖에 두었다가 다음날 아침 일찍 인삼양위탕에 타서 공복에 따뜻하게 복용한다(取汁 露一宿 次早和[人蔘養胃湯](中十六)空心溫服)

 

주치병증

구학(久瘧)

오랫동안 낫지 않는 학질(瘧疾) 원기허한(元氣虛寒)으로 비위(脾胃)가 허한해 생김. 음식을 먹지 못하고, 가슴 속이 막히고, 토하고 싶어도 잘 토해지지 않음. 기허(氣虛)면 추워하고, 혈허(血虛)면 열이 남. 위허(胃虛)면 오한이 나고, 비허(脾虛)면 발열함. 만약 음화(陰火)가 아래로 흐르면 오한과 발열이 교대로 일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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