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오향탕(五香湯)

한들 약초방 2016. 1. 6. 09:03

 오향탕(五香湯)

 

 

 

凡癰疽因血凝氣滯而生氣血聞香則行故宜用此透達經絡木香沈香丁香乳香麝香甘草各五分人參黃犀角屑各一錢右作一貼水煎服或爲末點服《綱目》

 

대체로 옹저는 혈이 엉키고 기가 머물러 있어서 생긴다. 그런데 기와 혈은 향기를 만나면 돌기 때문에 약을 써서 경락을 통하게 해야 한다.

목향, 침향, 정향, 유향, 사향, 감초 각각 2g, 인삼, 단너삼(황기), 서각(가루) 각각 4g.

위의 약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물에 먹는다[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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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강목(綱目)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칠(卷七) 옹저(癰疽)

 

내용 ; 경락(經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옹저(癰疽)를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甘草): 1.875 g.

목향(木香): 1.875 g.

사향(麝香): 1.875 g.

서각(犀角): 3.75 g. 가루 낸다.

유향(乳香): 1.875 g.

인삼(人蔘): 3.75 g.

정향(丁香): 1.875 g.

침향(沈香): 1.875 g.

황기(黃芪): 3.75 g.

 

조제용법 ; 약재들을 썰어서 1첩으로 하여 물에 달여 먹거나 가루내어 물에 타 먹는다.

 

주치병증

옹저(癰疽)

(1)기혈(氣血)이 독사(毒邪)에 의해 막혀서(阻滯) 기육(肌肉)과 골(骨) 사이에서 발생하는 창종(瘡腫). (2)옹(癰)과 저(疽)를 묶어 일컬음. 창(瘡) 구멍이 얕으면서 넓은 것이 옹(癰)으로 양(陽)에 속하며, 깊으면서 오래된 것이 저(疽)로 음(陰)에 속한다. (3)큰 부스럼.

양방병증 ; 농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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