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동의보감잡병편~02

황감산(黃甘散)

한들 약초방 2016. 1. 6. 09:06

 황감산(黃甘散)

 

 

 

治外因四氣生癰疽大黃半生半熟甘草節各等分右爲末每二錢空心酒調服以利爲度《丹心》

 

외인 4가지 사기로 생긴 옹저를 치료한다.

대황(절반은 생것, 절반은 닦은 ), 감초(마디) 각각 같은 .

위의 약들을 가루내어 한번에 8g 빈속에 술에 타서 설사가 때까지 먹는다[단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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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동의보감(東醫寶鑑)(1613년) 단심(丹心)

편명 ; 잡병편(雜病篇) 권칠(卷七) 옹저(癰疽)

 

내용 ; 외부로부터 네 종류의 사기(邪氣)가 침입하여 생긴 종기를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감초절(甘草節):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대황(大黃): 다른 약재와 같은 분량. 절반은 생 것, 절반은 볶는다.

 

조제용법 ; 약재들을 같은 양을 가루내어 한번에 7.5g씩 빈속에 술에 타서 설사가 날 때까지 먹는다.

 

주치병증

옹저(癰疽)

(1)기혈(氣血)이 독사(毒邪)에 의해 막혀서(阻滯) 기육(肌肉)과 골(骨) 사이에서 발생하는 창종(瘡腫). (2)옹(癰)과 저(疽)를 묶어 일컬음. 창(瘡) 구멍이 얕으면서 넓은 것이 옹(癰)으로 양(陽)에 속하며, 깊으면서 오래된 것이 저(疽)로 음(陰)에 속한다. (3)큰 부스럼.

양방병증 ; 농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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