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 나편 |
처방명 |
한방해설 |
약재 |
만드는법 |
용법 |
난간전 (煖肝煎) |
간과 신장의 음이 허할 때, 아랫배가 당기고 아플 때, 선기나 전음, 한산 환자에게 쓴다. 한이 심한 사람에게는 오수유와 건강, 부자를 더한다. 허약한 사람에게는 인삼을 더하고 동통이 심한 사람은 전갈가루 1g을 타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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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 12g, 당귀 8~12g, 백복령, 오약, 소회향/각 8g, 육계 4~5g, 심향 혹은 목향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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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에 한 대접의 물을 붓고 물이 반쯤 될 때까지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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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회 식전 공복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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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산 (內消散) |
날 음식이나 찬 것을 먹고 배에 가스가 차면서 아픈 증세에 아주 잘 듣는 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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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피, 반하, 백복령, 지실, 산사육, 신곡, 사인, 향부자, 삼릉, 봉출, 건강/각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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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에 한 대접의 물을 붓고 물이 반쯤 될 때까지 달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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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회 식후 2시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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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강양위탕 (露薑養胃湯) |
오래된 학질로 3일 또는 5일 만에 한 번씩 발작하는 증세를 다스린다. 학질은 원래 하루씩 건너 뛰면서 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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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1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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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120g을 짓찧어 즙을 내어 하룻밤 동안 이슬을 맞힌 다음 인삼양위탕을 달인 물에 함께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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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양위탕 달인 물에 밤이슬을 맞힌 생강즙을 이른 아침 공복에 타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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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강음 (露薑飮) |
지나치게 열이 많아 물을 자주 먹고 싶어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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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1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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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강 160g을 짓찧어 자연즙을 만들어 학질이 발작하기 전날 밤에 깨끗한 그릇에 담아 베보자기로 덮어 밤이슬을 맞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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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5시에 맑게 가라앉은 생강즙을 따라 마신다. 열이 심하여 물이 심하게 먹고 싶을 때는 청심원과 함께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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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용대보탕 (鹿茸大補湯) |
피로가 겹쳐 너무 허약해진 사람의 일체 허손을 다스린다. 응용으로는 허로, 양허, 피로, 전신쇠약, 빈혈, 폐결핵, 카라에스, 백혈병, 시력감퇴, 치루증, 여성의 산후증후군 등에 주로 쓴다. 소양 체질로서 부자가 맞지 않는 사람에게는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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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종용, 두충/각 4g, 백작약, 백출, 부자(불에 구운 것), 인삼, 육계, 반하, 석곡, 오미자/각 2.8g, 녹용, 숙지황, 백복령/각 2g, 감초 1g, 생강 3쪽, 대추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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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에 한 대접의 물을 붓고 물이 반쯤 될 때까지 달인다. 약을 복용 후 술은 절대 마시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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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3회 식전 공복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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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포산 (綠袍散) |
잇몸의 출혈이 멎지 않는 증세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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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 박하, 망초, 청대 각 같은양, 용뇌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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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약재를 곱게 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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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약은 복용하지 않고 가루약을 칫솔이나 손가락에 묻혀 잇몸을 잘 문지르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