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로고(國老膏) ♣
◈治癰疽能消腫逐毒使不內攻大甘草二斤槌碎河水浸一宿涑令漿汁濃盡去筋滓用絹濾過以銀石器慢火熬成膏分六次溫酒或白湯調下能疎導惡毒《綱目》
◈옹저를 치료하는데 부은 것을 삭게 하고 독을 몰아내서 속으로 퍼지지 못하게 한다. 감초(굵은 것) 1,200g. 위의 약을 부스러뜨려서 강물에 하룻밤 담가두었다가 주물러서 물을 다 빼낸다. 다음 심과 찌꺼기를 버리고 천에 밭아서 은이나 돌그릇에 넣고 약한 불에 고약이 되게 달인다. 이것을 6번에 나누어 데운 술이나 끓인 물에 타서 먹는데 나쁜 독을 잘 빠지게 한다[강목].
=================================================================================== 출처 ; 의종금감(醫宗金鑑)(1742년) 편명 ; 편집외과심법요결(編輯外科心法要訣)-배부(背部)
구성약재 감초(甘草): 600 g.
조제용법 ; 부수어서 강물에 담궜다가 주물러서 그 즙을 내고 다하면 찌꺼기를 제거하고 명주천으로 거른뒤 은기에 넣고 약한 불을 가해서 고를 만들어서 오지그릇에 넣어둔다. 배 3돈씩 복용하고 재없이 따뜻한 술에 복용하거나 맑은물에 마셔도 된다(捶碎, 河水浸一宿, 再用絹濾過;銀器內慢火熬成膏, 用瓷罐收貯.每服三錢, 無灰溫酒調下, 或白滾水亦可)
주치병증 단독발(丹毒發) 등에 생기는 부스럼. 대부분 단사(丹砂) 종류의 약물을 먹고 독이 올라 생긴다. 초기에는 작은 두드러기가 수없이 생겨 마치 불에 데어 다친 듯하고 적훈(赤暈)이 퍼져 나가며, 가슴이 달아오르면서 갈증이 나서 물을 찾는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명 ; 단독발저(丹毒發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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