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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화술[槐花酒]

한들 약초방 2016. 1. 6. 09:22

 괴화술[槐花酒]

 

 

 

治百種瘡毒初覺五發癰疽雖有大勢服此卽退槐花四兩炒香入淸酒二椀煎數沸去滓盡服卽消若末消再進一服《入門》

 

여러 가지 창독(瘡毒) 5(五發)이나 옹저가 처음 생기려는 것을 치료하는데 아무리 증상이 심하다가도 이것을 먹으면 없어진다.

홰나무꽃(괴화, 고소한 냄새가 나게 닦은 ) 160g.

위의 약을 청주 2사발에 넣고 두어번 끓어오르게 달여서 찌꺼기를 버리고 먹으면 금방 삭는다. 만일 삭지 않으면 한번 먹어야 한다[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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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의학입문(醫學入門)(1575년)

편명 ; 본초분류(本草分類) - 식치방(食治方)

 

내용 ; 온갖 창독(瘡毒)과 옹저오발증(癰疽五發證)을 처음 느끼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괴화(槐花): 150 g. 향기가 날 정도로 볶는다.

 

조제용법 ; 술을 한 두 주발 넣고 한 두번 끓인 후 찌꺼기를 제거하고 복용하다(入酒二碗 煎一二沸 去渣 盡服卽消)

 

주치병증

창독(瘡毒)

온갖 창양(瘡瘍)을 통틀어 일컫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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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수세보원(壽世保元)(17세기초)

편명 ; 임집구권(壬集九卷)

 

내용 ; 온갖 창독(瘡毒)과 옹저오발증(癰疽五發證)을 처음 느끼는 것을 치료하는 처방임

 

구성약재

괴화(槐花): 187.5 g. 노랗게 될때까지 볶는다.

 

조제용법 ; 괴화 150g, 187.5g을 노랗게 볶고, 뜨거울 때 술 2잔을 넣어 10번정도 끓인다. 찌꺼기를 제거하면 독성이 소멸할 수 있다.

 

주치병증

구급(拘急)

양 옆구리, 팔다리, 아랫배의 근육이 수축해서 펴거나 오므리는 것이 잘 안되는 증. 대개 사지(四肢), 양협(兩脇), 소복(少腹)에 나타난다. 사지구급은 근병(筋病)에 속하고 육음(六淫)으로 근맥이 손상되거나, 혈허(血虛)로 근육에 영양을 못 주어 발생함. 간의 소설기능장애로 생기면 양 옆구리에 오고, 신양부족으로 생기면 방광의 기화작용이 안되어 아랫배가 구급하고 소변이 잘 통하지 않음.

 

독종(毒腫)

여러가지 독으로 염증이 생기는 것

양방병증 ; 암종

 

동통(疼痛)

통증부위가 흉부에 있는 것은 심폐(心肺)에 속하며, 상복부에 있는 것은 위(胃), 양쪽 옆구리가 땅기면서 아픈 것은 간담(肝膽), 배꼽 주위에 통증이 있는 것은 비(脾), 대장(大腸), 소장(小腸)에 속하거나 충적(蟲積)이며, 배꼽 아래 소복(小腹)에 통증이 있는 것은 방광(膀胱), 자궁(子宮)에 속하고, 소복이 아프거나 고환이 땅기는 것은 간경(肝經)에 속한다

양방병증 ; 통증 증후군

 

두통(頭痛)

머리 전체 및 앞, 뒤, 옆 등이 아픈 것을 총괄하여 말함. [소문(素問)] <평인기상론(平人氣象論)>에 나옴. 두동(頭疼)이라고도 한다. 머리는 제양(諸陽)이 모이는 곳이자 정명(精明)의 부(府)이므로 오장육부(五臟六腑)의 기혈(氣血)이 모두 여기에 모인다. 육음(六淫)을 외감하거나 장부(臟腑)가 안에서 손상되어 양기(陽氣)가 막혀 탁사(濁邪)가 위에 머물거나 간양(肝陽)이 치솟아 정수(精髓)와 기혈(氣血)이 이지러져 경락(經絡)이 제대로 돌지 못하는 경우, 모두 두통을 일으킬 수 있다.

이명 ; 두동(頭疼)

양방병증 ; 두통; 수두증; 저혈압; 편두통; 뇌경색증; 뇌내출혈; 긴장형 두통; 머리내 손상; 삼차 신경통; 이차 고혈압; 거미막밑 출혈; 뇌의 기타 장애; 고혈압성 뇌병증; 뇌의 악성신생물; 바이러스 수막염; 송이두통 증후군; 신경계통의 결핵; 편두통 지속상태; 기타 두통 증후군; 삼차 신경의 장애; 상세불명의 편두통; 수막의 악성신생물; 수막의 양성신생물; 기타 뇌신경의 장애; 대뇌 혈관의 기타 기형;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대뇌 혈관의 동정맥 기형; 뇌염, 척수염 및 뇌척수염; 기타 비외상성 머리내 출혈; 조짐이 없는 편두통[일반 편두통]; 달리 분류되지 않은 세균성 수막염; 조짐이 있는 편두통[고전적 편두통]; 대뇌혈관 질환에서의 뇌혈관 증후군; 일과성 대뇌 허혈성 발작 및 관련 증후군; 수막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뇌 및 기타 중추 신경계통 부위의 양성신생물; 뇌 및 중추 신경계통의 행동양식 불명 또는 미상의 신생물; 척수, 뇌신경 및 중추 신경계통의 기타 부위의 악성신생물

 

무명종독(無名腫毒)

몸의 어느 한 곳에 무엇이라고 이름할 수 없는 부스럼이 생겨 갑자기 벌겋게 부어오르는 병증. [외과대성(外科大成)] 제4권에서 ‘무명종독(無名腫毒)은 그것이 아무 곳에나 생겨 혈(穴)자리의 차례처럼 좇아 가면서 이름을 붙일 수 없는 것으로 대개 풍사(風邪)와 한열(寒熱)이 경락(經絡)에 침입하여 일으키는 것이다. 단 풍사(風邪)로 인하여 속에서 일어나는 경우 부스럼의 꼭지도 없고 뿌리도 없으며, 기혈(氣血)이 서로 얽히는 것으로 인하여 일어나는 경우에는 꼭지도 있고 뿌리도 있으며, 풍한(風寒)으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에는 곧 부어 딴딴하면서 빛깔이 하얗고, 열독으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에는 붓고 화끈거리면서 빨갛게 되는데, 치료하는 방법은 표증(表症)이 있으면 흐트러뜨리고, 이증(裏症)이 있으면 내려 주며, 겉에는 붙이는 약을 곁들여 써 준다.(無名腫毒者, 以其隨處而生, 不按穴次, 不可以命名也, 皆因風邪寒熱客于經絡所致. 但其因風邪內作者, 則無頭無根, 因氣血相搏者, 則有頭有根, 因風寒而成者, 則腫堅而色白, 因熱毒而成者, 則腫焮而色赤, 治法有表症者散之, 有裏症者下之, 外兼敷覘等藥.)’라고 하였다.

이명 ; 종양(腫瘍), 허양(虛陽)

 

번갈(煩渴)

가슴에 열감(熱感)이 있으면서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병증. 외감(外感)이나 내상(內傷)으로 진액(津液)이 손상되고 열(熱)이 울체되어 발생한다. [상한론(傷寒論)] <변태양병맥증병치(辨太陽病脈證幷治)>에서 "땀을 냈는데도 맥이 부삭(浮數)하면서 번갈(煩渴)하는 사람은 오령산(五苓散)으로 치료한다.(發汗已, 脈浮數, 煩渴者, 五苓散主之)"

양방병증 ; 갈증

 

상한(傷寒)

(1) 외감열성병(外感熱性病). [소문(素問)] <열론(熱論)>에서 "열병(熱病)은 모두 상한(傷寒)의 종류이다.(今夫熱病者, 皆傷寒之類也.)"라고 하였다. (2) 외감병의 총칭. 장중경(張仲景)의 [상한론(傷寒論)]에서의 상한은 여러 가지 외감병을 총칭한다. [난경(難經)] <오십팔난(五十八難)>에서 "상한에는 중풍(中風), 상한, 습온(濕溫), 열병(熱病), 온병(瘟病)의 5가지가 있는데, 아픈 곳이 각각 다르다.(傷寒有五, 有中風, 有傷寒, 有濕溫, 有熱病, 有溫病, 其所苦各不同.)"라고 하였다. (3) 한사(寒邪)를 감수한 데서 발생되는 병변. 태양표증(太陽表證). [상한론(傷寒論)] <변태양병맥증병치(辨太陽病脈證幷治)>에서 "태양병(太陽病)에 발열이 이미 나기도 하고 아직 나지 않기도 하며 오한이 나고 몸이 아프며 구역질이 나고 음맥(陰脈)과 양맥(陽脈)이 모두 긴(緊)한 것을 상한이라 한다.(太陽病, 或已發熱, 或未發熱, 必惡寒, 體痛, 嘔逆, 脈陰陽俱緊者, 名曰傷寒.)"라고 하였다. (4) 겨울에 한사(寒邪)를 감수하여 발생하는 병증. [상한례(傷寒例)]에서 "겨울에 혹독한 추위를 감수한 것을 상한이라 한다.(冬時嚴寒, 觸冒之者, 乃名傷寒耳.)" "상강(霜降) 이후, 춘분(春分) 이전에 이슬이나 안개를 맞아 한(寒)이 침범하여 병이 나는 것을 상한이라 한다.(從霜降以後, 至春分以前, 凡有觸冒露霧, 中寒卽病者, 謂之傷寒.)"라고 하였다. (5) 한사를 감수한 깊고 얕은 정도. [상한전생집(傷寒全生集)] 제1권에서 "사시의 기운에서 겨울에 추워서 아프면 심하고 갑작스런 추위로 아프면 가벼우며, 상한은 심하고 감한(感寒)은 가벼우며 중한(中寒)은 더욱 심하다.(四時天令, 惟冬寒爲重, 暴寒爲輕, 傷寒爲重, 感寒爲輕, 中寒尤甚重也.)"라고 하였다.

 

소변적삽(小便赤澁)

소변색이 붉고 배출이 곤란한 것. 소변적탁(小便赤濁), 소변임력(小便淋瀝) 참조.

양방병증 ; 피고름뇨

 

어구(魚口)

피부질환의 일종. 건조하고 거친 물고기 비늘과 같은 인설(鱗屑)을 특징으로 하는 만성 피부질환. 케라틴(keratin)의 과다 생성이나 정체 또는 케라틴 분자의 결함 때문에 생긴 각질층(角質層)의 비후가 원인이다.

양방병증 ; 기타 결합 및 연조직의 악성신생물

 

오발옹저(五發癰疽)

오발(五發) 다섯 곳에 발생하는 옹저. 발뇌(發腦), 발빈(發鬢), 발미(發眉), 발이(發頤), 발배(發背) 등을 말함. 외감육음(外感六淫), 내상칠정(內傷七情), 식상(食傷), 외상(外傷) 등으로 열독(熱毒)이 몰려 생김. 옹저의 국소적 증상에 두통, 오심, 오한, 발열, 기천(氣喘), 경련 등이 따름.

오한(惡寒)

바람을 쐬지 않아도 추위를 느끼는 증. 체표(體表)의 양기(陽氣)가 퍼지지 못하거나, 위기(衛氣)가 허쇠해 표분(表分)을 실하게 하지 못하여 일어남. 또 상초(上焦)에 사열(邪熱)이 있어 발설(發泄)하지 못하면 오한이 있고, 속에 열이 잠복하면 오히려 차다고 느낌. 외감오한은 발열이 뒤따르고 덥게 해도 없어지지 않으며 감기, 상한, 온병, 학질에 나타남. 내상오한은 열이 안 나고 덥게 하면 경감됨. 이밖에도 담음오한(痰飮惡寒), 울화오한(鬱火惡寒) 등에서 볼 수 있음.

양방병증 ; 오한감

 

옹저발배(癰疽發背)

옹저(癰疽)가 등에 생긴 것.

양방병증 ; 농양

 

장열(壯熱)

열이 나는 기세가 매우 드센 병증. [제병원후론(諸病源候論)] <상한협실장열후(傷寒挾實壯熱候)>에서 "상한(傷寒)은 한기(寒氣)가 피부로 침입하는 것으로 침입한 한기가 혈기(血氣)를 얽매어 주리(腠理)가 굳게 닫혀 기(氣)가 펴지지 못하고 쌓여 열을 발생시키므로 머리와 몸이 아프면서 장열이 난다. 본래 장기(臟氣)가 실한 경우로 한기와 실기가 뭉침으로써 장열이 나는 것을 협실(挾實)이라고 한다. 실한 경우에는 냉(冷)과 열(熱)의 2가지가 있다. 열로 실하면 대변이 누렇고 악취가 나며, 냉으로 실하면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변이 희면서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이러한 증후로써 알 수 있다. 안에서는 비록 냉열(冷熱)의 차이가 있지만 밖으로는 피부에서 모두 장열이 난다.(傷寒, 是寒氣客於皮膚, 搏於血氣, 腠理閉密, 氣不宣泄, 蘊積生熱, 故頭痛, 體疼而壯熱. 其人本臟氣實者, 則寒氣與實氣相搏而壯熱者, 謂之挾實. 實者有二種, 有冷有熱, 其熱實, 糞黃而臭, 其冷實, 食不消, 糞白而酸氣, 此候知之, 其內雖有冷熱之殊, 外皮膚皆壯熱也.)"라고 하였다.

 

정종(疔腫)

창양(瘡瘍)의 하나. 정창(丁瘡), 정종(丁腫), 정종(疔腫), 정독(疔毒), 자창(疵瘡)이라고도 한다. [외과정의(外科精義)] 상권에서 "무릇 정창(疔瘡)이라고 하는 것은 그 부스럼의 형태가 마치 못머리처럼 생겼기 때문이다.(夫疔瘡者, 以其瘡形如丁蓋之狀是也.)"라고 하였다.

이명 ; 정창(丁瘡), 정종(丁腫), 정독(疔毒), 자창(疵瘡)

 

지체동통(肢體疼痛)

팔다리와 몸의 통증

황홀(恍惚)

정신이 흐리고 사리 판단이 잘 안되는 상태. 칠정내상(七情內傷), 외사(外邪)의 침입, 발한(發汗) 과다로 심기(心氣)를 손상하여 정신을 지키지 못해 발생함.

사지침중(四肢沈重)

사지가 가라앉고 무거운 것.

양방병증 ; 피로

 

민란(悶亂)

가슴이 답답하면서 불안한 병증.

좌와불안(坐臥不安)

앉거나 눕기가 불편하거나 불안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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