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 적 가(遇賊歌) 우 적 가(遇賊歌) 自矣心米 제 마음의 貌史毛達只將來呑隱 참모습을 모르고 숨어 지내던 골짜기를 日遠烏逸○○過出知遣 멀리 지나 보내고 今呑藪未去遣省如 이제는 살피면서 가고자 한다. 但非乎隱焉破 ○主 단지 그릇된 도둑떼를 만나 次弗 ○史內於都還於尸朗也 두려움으로 다시 또.. 고전~우리소리 2015.09.28
도천수관음가(燾千手觀音歌) 도천수관음가(燾千手觀音歌) 膝 兮古召 무릎을 꿇고 二尸掌音手乎支內良 두 손 바닥을 모아 千手觀音叱前良中 천수관음 앞에 祈以支白屋尸置內乎多 빌며 사뢰옵니다 千隱手 叱千隱目 兮 천 개의 손과 천 개의 눈 중에서 一等下叱放一等 兮除惡支 하나를 내 놓아 하나를 덜어 二于萬隱.. 고전~우리소리 2015.09.28
안 민 가(安民歌) 안 민 가(安民歌) 君隱父也 임금은 아버지요 臣隱愛賜尸母史也 신하는 사랑을 주시는 어머니요 民焉狂尸恨阿孩古 백성은 어린 아이라고 한다면 爲賜尸知民是愛尸知古如 백성이 사랑받음을 아실 것입니다. 窟理叱大 兮生以支所音物生 꾸물거리며 구차히 사는 백성들 此 兮 食惡支治良.. 고전~우리소리 2015.09.28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찬기파랑가(讚耆婆郞歌) 咽嗚爾處米 구름을 활짝 열어 젖히매 露曉邪隱月羅理 나타난 달이 白雲音逐于浮去隱安支下 흰구름을 쫓아 떠나니 어디인가 沙是八陵隱汀理也中 새파란 강물에 耆郞矣貌史是史藪邪 기파랑의 얼굴이 비쳐 있구나 逸烏川理叱積惡尸 여울내 물가에 郞也持以支如.. 고전~우리소리 2015.09.28
제망매가 제망매가 生死路隱 삶과 죽음의 길은 此矣有阿米次兮伊遺 여기(이승)에 있으므로 두렵고 吳隱去內如辭叱都 '나(죽은 누이)는 간다'는 말도 毛如云遺去內尼叱古 다 하지 못하고 갔는가 於內秋察早隱風未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此矣彼矣浮良落尸葉如 여기 저기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一.. 고전~우리소리 2015.09.27
도솔가 도 솔 가 今日此矣散花唱良 오늘 여기 산화가를 불러 巴寶白乎隱花良汝隱 뿌리는 꽃이여, 너는 直等隱心音矣命叱使以惡只 곧은 마음의 명(命)을 받들어 심부름하는 까닭에 彌勒座主陪立羅良 멀리 도솔처의 미륵님을 모시는구나. ※ 신라 경덕왕 19년 4월 1일에 해가 둘이 나타나 열흘 동.. 고전~우리소리 2015.09.27
원 가 (怨歌) 원 가 (怨歌) 物叱乎支栢史 뜰의 잣나무는 秋察尸不冬爾屋支墮米 가을에도 시들어 떨어지지 않는 것에 비추건대 汝於多支行齊敎因隱 너를 어찌 잊겠느냐 말씀하시어 仰頓隱面矣改衣賜乎隱冬矣也 그 인격을 우러러 보았더니, 이제 당신의 변심이여 月羅理影支古理因潤之叱 그것은 연못.. 고전~우리소리 2015.09.27
헌 화 가(獻花歌) 헌 화 가(獻花歌) 紫布岩乎 ○希 자줏빛 바위 가에 執音乎手母牛放敎遣 잡고 가는 암소를 놓게 하시고 吾 ○不喩慙○伊賜等 나를 부끄러워 하지 않으신다면 花 ○折叱可獻乎理音如 곷을 꺾어 바치오리다. 신라 성덕왕 때 순정공이 강릉 태수로 부임할 적에, 도중에 바닷가에 머물러 .. 고전~우리소리 2015.09.27
모죽지랑가(慕竹旨郞歌) 모죽지랑가(慕竹旨郞歌) 去隱春皆林米 간 봄을 그리워함에, 毛冬居叱哭屋尸以憂音 모든 것이 울면서 시름하는구나. 阿冬音乃叱好支賜烏隱 아름다움을 나타내신 貌史年數就音墮支行齊 얼굴에 주름살이 지려하는구나 目煙廻於尸七史伊衣 눈깜짝할 사이에 逢烏支惡知作乎下是 만나보게.. 고전~우리소리 2015.09.27
원왕생가(願往生歌) 원왕생가(願往生歌) 月下伊低赤 달님이시여, 이제 西方念丁去賜里遣 서방정토(아미타불이 있다는 극락세계)까지 가시려는가 無量壽佛前乃 (가시거든)무량수불 앞에 惱叱古音多可支白遣賜立 誓音深史隱尊衣希仰支 알리어 여쭈옵소서. 兩手集刀花乎白良 맹세 깊으신 부처님께 우러러 .. 고전~우리소리 201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