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요 풍 요 來如來如來如 오다 오다 오다. 來如哀反多羅 오다 서럽더라. 哀反多矣走良 서럽다 우리네여 功德修叱如良來如 공덕 닦으러 오다. 석양지(선덕여왕 때의 사람)가 석장(중의 지팡이) 위에 부대 하나를 걸어두면, 지팡이가 저절로 날아서 시주의 집에 가서 흔들며 소리를 내었다. 그러.. 고전~우리소리 2015.09.26
혜성가 혜성가 舊理東尸汀叱乾達婆矣 옛날, 동해 물가에 건달바(신기루)가 遊烏隱城叱兮良望良古 어리던 성(城)을 바라보고 倭理叱軍置來叱多 왜군이 왔다고 烽燒邪隱邊也수耶 봉화를 올린 일이 있었다. 三花矣岳音見賜烏尸聞古 삼화(세 화랑)이 산 구경 간다는 소식을 듣고 月置八切爾數於將.. 고전~우리소리 2015.09.26
한림별곡 한림별곡 1장 元淳文 仁老詩 公老四六 원슌문 인노시 공노사륙 李正言 陳翰林 雙韻走筆 니졍언 딘한림 솽운주필 基對策 光鈞經義 良鏡詩賦 위 詩場 ㅅ景 긔 엇더?榻舅卵? 葉(엽) 琴學士의 玉 門生 琴學士의 玉 門生 위 날조차 몃 부니잇고. ※ 유원순의 문장, 이인로의 시, 이공로의.. 고전~우리소리 2015.09.26
관동별곡 송강정철의 관동별곡 ★ 江강湖호애 病병이 깁퍼 竹듁林님의 누엇더니, 關관 東동 八팔百백里니에 方방面면을 맛디시니, 어와 聖셩恩은이야 가디록 罔망極극하다. 延연秋츄門문 드리다라 慶경會회南남門문 바라보며, 下하直직고 믈너나니 玉옥節졀이 알패 셧다. 平평丘구驛역 말을.. 고전~우리소리 2015.09.26
죽계별곡(竹溪別曲) 죽계별곡(竹溪別曲) 1장 竹嶺南 永嘉北 小白山前 죽령남 영가북 소백산전 千載興亡 一樣風流 順政城裏 천재흥망 일양풍류 순정성리 他代無隱 翠華峯 天子藏胎 타대무은 취화봉 왕자장태 爲釀作中興 景幾何如 위양작중흥경 기하여 淸風杜閣 兩國頭御 청풍두각 양국두어 爲 山水淸高 景.. 고전~우리소리 2015.09.26
상대별곡 상대별곡 1장 華山南 漢水北 千年勝地 화산남 한수북 천년승지 廣通橋 雲鐘街 건나드러 광통교 운종가 건너드러 落落長松 亭亭古栢 秋霜烏府 낙락장송 정정고백 추상오부 위 萬古淸風ᄉ景 긔 엇더니잇고 위 만고청풍경ㅅ 긔 엇더하니 잇고 (葉) 英雄豪傑 一時人才 英雄豪傑 一.. 고전~우리소리 2015.09.25
화산별곡 화산별곡 1장 華山南 漢水北 朝鮮勝地 白玉京 黃金闕 平夷通達 鳳峙龍翔 天作形勢 經緯陰陽 偉 都邑 景其何如 太祖太宗 創業貽謀 再唱 偉 持守 景其何如 ※ 華山의 남쪽이오, 漢水의 북쪽에 도읍한 서울은 조선의 名勝之地로다. 玉皇上帝가 사는 白玉京같은 서울에는, 黃金처럼 빛나는 .. 고전~우리소리 2015.09.25
불우헌곡 불우헌곡 1장 山四回 水重抱一畝儒宮 向陽明 開南 名不憂軒 左琴書 右博奕 隨意逍遙 偉 樂以忘憂 景 何叱多 平生立志 師友聖賢 再唱 偉 遵道而行 景 何叱多 ※ 산을 네번 돌아 물을 거듭 안고있는, 아늑한 곳 협소한 집에는, 볕이 훤하게 드는 남쪽을 향하여 창문이 났는데, 집이름은 불.. 고전~우리소리 2015.09.25
연형제곡 연형제곡 1장 父生我 母育我 同氣連枝 免襁褓 著斑爛 竹馬 嬉戱 食必同案 遊必共方 無日不偕 위 相愛ㅅ景 긔 엇더?니잇고 葉 良智良能 天賦使然 良智良能 天賦使然 위 率性ㅅ景 긔 엇더?니잇고 ※ 아비는 나를 낳고·어미는 나를 길러주시느니, 同氣와 連枝는한 兄弟姉매로다. 포대기를 .. 고전~우리소리 2015.09.25
화전별곡 화전별곡 제1장 天地涯(천지애) 地之頭(지지두) 一點仙島(일점선도) 左望雲(좌망운) 右錦山(우금산) 巴川(봉내)高川(고내) 山川奇秀(산천기수) 鍾生豪俊(종생호준) 人物繁盛(인물번성) 偉(위) 天南勝地(천남승지) 景(경)긔엇더닝잇고 風流酒色(풍류주색) 一時人傑(일시인걸) 再唱(재.. 고전~우리소리 2015.09.25